이번 펜 드로잉 수업의 내용은 앵무새를 그려보는 시간!
나뭇잎도 겨우 따라 그린 저에게 또 시련이 찾아온 듯합니다. 한 숨이~
강의를 듣기 전에 우선 ppt로 파일을 열어서 살펴보는 습관이 있어서 열어보니 이런 사진이 있었습니다.
이 녀석을 그리는 거라 보여주는 사진인 것 같고 다음에 보이는 그림은 선생님께서 미리 그려서 준비해 놓으신 듯합니다..
오~ 역시 잘 그려진 느낌이 듭니다. 사진으로 볼 때는 막막했는데 그림으로 보니 왠지 따라 그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드는 것 같습니다.
ppt를 읽어보면 주의할 점들과 그릴 때 참고할 사항들 등의 내용들이 잘 나와있지만 그림을 자주 그려보지 않은 저로서는 잘 와닿지 않는 내용들입니다.
올려놓기 민망한 그림이지만 공부하고 있다는 기록을 남기기 위한 거니 창피함은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 시간 동안 선생님께서 그려가시면서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재차 돌려보면서 따라 그려 보니 어찌어찌 완성은 되었습니다.
그리면서 설명해 주신 내용들은 따라 그리기 바빠서 다 날아가 버렸고~
강의를 다시 들어보며 ppt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살펴봅니다. 강의시간 동안 선생님이 하신 말씀들이 다 나와있네요.
다시 들으면서 보니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뭇가지가 중간쯤에 위치했어야 했는데... 제 눈에는 가장 눈에 들어오는 꼬리에 너무 집중을 너무 했던 것 같습니다.
위치도 못 잡았고 비율도 엉망이고 꼬리 말고는 어디가 날개 인지도 모르겠고 하~ 이 아이는 왜 이렇게 살이 쪄버린 걸까요?
심각한 비만 상태인 앵무새가 되어버렸습니다.
연필로 드로잉을 한 이후 펜으로 다시 표현해주려 할때 쯤 많이 다른데? 하는 걸 눈치 채긴 했지만 완성하고 보니 이런 모습까지는 아니겠지! 라는 생각도 있었고 다시 그리려니 귀찮기도 했었고,역시 게으름이...
잘못했던 부분들을 알게 되었으니 이 후 다시 그려보게 된다면 이 녀석보다는 조금 더 잘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결과물은 어찌 나올지 모르겠지만...
오늘 공부는 여기까지~
늘~ 행복하기 ^^
2022.04.13 - [나베이어 스토리/펜드로잉] - 도약 아트에서 시작한 아날로그 감성 펜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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