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프라/건프라 조립 중

(MG)윙 건담 제로 조립 마지막 편

by 나베이어 2021. 1. 15.
반응형

(MG)윙 건담 제로 조립 마지막 편

안녕하세요~ 나베이어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포스팅!

오늘 윙 건담 제로 조립이 끝이 났답니다.

 

3번에 걸친 포스팅...

4번이 될지도 모르지만 현재로는

3번째 포스팅인 이번으로

마감하기로 했답니다.

 

너무 길어~~~~~!

 

이번 포스팅의 내용은 저번 포스팅에

마감하지 못한 라이플 조립과

먹선을 넣은 과정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자 출발해볼까요?

라이플은 두 개로 되어있었답니다.

 

우선 한 개씩  조립해 보기로 합니다.

조립하는 과정에 대한 사진도 좀 찍었으면 했는데

자꾸 잊어버리게 되네요.

라이플 조립할 때 애를 많이 먹었답니다.

위에 보시면 저 주름관 비슷 하게 생긴 거

보이시나요?

 

저 녀석 하고 위에 보이는 부분이 움직이는 부분이라

끼워주어야 하는 부품이 있는데

 

이게 너무 작은 거예요~

떨어뜨리고 또 빠지고 욕이 나올 정도였답니다.

제가 예전에 손가락이 심하게 다쳐서

잘라지는 줄 알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 이유로 손이 둔해서인지...

아님 원래 작아서 다들 힘들어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저는 라이플 조립하는데 상당한

피로감을 느꼈어요.

두 개가 이렇게 합체가 되기도 하네요~

조기 위쪽에 사진에 보였던 움직이는 부분이

라이플 두 자루가 만났을 땐

 

끼워지게끔 되어있더라고요.

위에 있는 모습처럼 딱 맞물리게 됩니다.

 

후아~

이제 모든 조립이 끝이 났답니다.

 

완성이 된 모습과 이런저런 포즈를 만들어 본 

모습들은 완성작 카테고리에 담아보기로 하고

 

먹선을 넣는 작업을 볼까 합니다.

사진으로 일일이 찍기라 힘들어서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 것도 시간이 오래 걸린지라 동영상으로

찍어보니 시간이 상당했답니다.

 

그런 이유로 나누다 보니 6편이 되었네요.

파일 용량이 크다 보니

 

리딩이 느릴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MG)윙 건담 제로 먹선작업1

바깥쪽 날개 부분에 먹선을

넣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도 처음인지라 그렸다가

마커로 지웠다가...

 

(MG)윙 건담 제로 먹선작업2

안쪽 날개 중 왼쪽 먹선 작업 중

(MG)윙 건담 제로 먹선작업3

안쪽 날개 중 오른쪽 먹선 작업

(MG)윙 건담 제로 먹선작업4

건담 소체 먹선 작업

머리 부분부터

(MG)윙 건담 제로 먹선작업5

건담 소체 몸통 그리고 다리 부분 먹선 작업

(MG)윙 건담 제로 먹선작업6

먹선 작업이란 게 손이 많이 가네요.

라인을 잘못 그려도 마커로 지우면

지워집니다.

 

그런데 이게 뭐라고... 수전증인가?

손이 떨리네요.

 

깔끔하게 하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번부터는 조립하기 전에

먹선을 먼저 넣어놓고 조립을 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데칼은 엄두가 나질 않아서 일단 보류

제가 눈이 안 좋다 보니까

 

돋보기라도 준비해 놓고 시작해봐야겠습니다.

희미해 보이는 걸 인상 쓰며

보려고 긴 시간을 보냈더니 눈도 아프고

두통도 오는 것 같네요...

 

그래도 손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이란...

완성된 모습은 완성작 카테고리에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