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윙 건담 제로 조립 마지막 편
안녕하세요~ 나베이어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포스팅!
오늘 윙 건담 제로 조립이 끝이 났답니다.
3번에 걸친 포스팅...
4번이 될지도 모르지만 현재로는
3번째 포스팅인 이번으로
마감하기로 했답니다.
너무 길어~~~~~!
이번 포스팅의 내용은 저번 포스팅에
마감하지 못한 라이플 조립과
먹선을 넣은 과정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자 출발해볼까요?
라이플은 두 개로 되어있었답니다.
우선 한 개씩 조립해 보기로 합니다.
조립하는 과정에 대한 사진도 좀 찍었으면 했는데
자꾸 잊어버리게 되네요.
라이플 조립할 때 애를 많이 먹었답니다.
위에 보시면 저 주름관 비슷 하게 생긴 거
보이시나요?
저 녀석 하고 위에 보이는 부분이 움직이는 부분이라
끼워주어야 하는 부품이 있는데
이게 너무 작은 거예요~
떨어뜨리고 또 빠지고 욕이 나올 정도였답니다.
제가 예전에 손가락이 심하게 다쳐서
잘라지는 줄 알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 이유로 손이 둔해서인지...
아님 원래 작아서 다들 힘들어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저는 라이플 조립하는데 상당한
피로감을 느꼈어요.
두 개가 이렇게 합체가 되기도 하네요~
조기 위쪽에 사진에 보였던 움직이는 부분이
라이플 두 자루가 만났을 땐
끼워지게끔 되어있더라고요.
위에 있는 모습처럼 딱 맞물리게 됩니다.
후아~
이제 모든 조립이 끝이 났답니다.
완성이 된 모습과 이런저런 포즈를 만들어 본
모습들은 완성작 카테고리에 담아보기로 하고
먹선을 넣는 작업을 볼까 합니다.
사진으로 일일이 찍기라 힘들어서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 것도 시간이 오래 걸린지라 동영상으로
찍어보니 시간이 상당했답니다.
그런 이유로 나누다 보니 6편이 되었네요.
파일 용량이 크다 보니
리딩이 느릴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바깥쪽 날개 부분에 먹선을
넣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도 처음인지라 그렸다가
마커로 지웠다가...
안쪽 날개 중 왼쪽 먹선 작업 중
안쪽 날개 중 오른쪽 먹선 작업
건담 소체 먹선 작업
머리 부분부터
건담 소체 몸통 그리고 다리 부분 먹선 작업
먹선 작업이란 게 손이 많이 가네요.
라인을 잘못 그려도 마커로 지우면
지워집니다.
그런데 이게 뭐라고... 수전증인가?
손이 떨리네요.
깔끔하게 하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번부터는 조립하기 전에
먹선을 먼저 넣어놓고 조립을 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데칼은 엄두가 나질 않아서 일단 보류
제가 눈이 안 좋다 보니까
돋보기라도 준비해 놓고 시작해봐야겠습니다.
희미해 보이는 걸 인상 쓰며
보려고 긴 시간을 보냈더니 눈도 아프고
두통도 오는 것 같네요...
그래도 손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이란...
완성된 모습은 완성작 카테고리에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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