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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이어 스토리/일상

스타벅스 하우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캡슐(돌체 구스토용)

by 나베이어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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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겨마시는 스타벅스의 커피 하우스 블렌드 아메리카노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예전에는 커피메이트기를 사용해서 내려먹곤 했는데 작년에 집에 비데를 바꿀 때 사은품으로 돌체구스토 머신을 받은 후에는 캡슐커피로 전향하였답니다.

 

 

 

 

수많은 종류의 캡슐들이 존재하는데 보통 저희 부부는 네스카페에서 나오는 룽고스타벅스의 하우스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 편입니다.

스타벅스_하우스블렌드_아메리카노_캡슐_4box
스타벅스 하우스블렌드 아메리카노 커피

한 박스에 12개가 들어있고, 캡슐 한 개당 8.5g이 들어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커피의 종류에 따라 g수가 다르기도 하지만 g 수에 따라 가격도 다른 듯합니다.

가격이 너무 착해서 고른 이유도 있답니다. 12개씩 4 box의 가격이 28,100원이었거든요~

 

 

 

 

보통 우리가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입하는 아메리카노의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 아닐 수 없지요.

캡슐 하나에 600원도 안 되는 가격이니까요!

 

스타벅스_하우스블렌드_아메리카노_캡슐
스타벅스 하우스블렌드 아메리카노 커피1

캡슐을 보시면 돌체구스토 기기에서 물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가 왼쪽 상단에 나와있답니다.

권장하는 맛을 표현해내는 물의 양인 듯합니다.

돌체구스토에_캡슐을_넣고_물양을_조절중
구스토에 캡슐을 넣고 물양을 조절중

캡슐에 7칸으로 나와있었지만 전 살짝 연한 커피를 좋아하기에 XL로 물의 양을 맞춰서 내린답니다.

그럼 이제 커피를 한번 내려볼까요?

스타벅스 하우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캡슐커피.mp4
4.50MB

구스토 기계 상단에 막대가 있는데 왼쪽은 차가운 커피를 오른쪽은 뜨거운 커피를 내려주는 모드입니다.

모드를 정했으면 내 몸 쪽으로 막대를 당겨주면 작동을 시작한답니다.

 

작동을 시작하면 커피가 내려오기 시작하고 눈금이 한 칸씩 줄어든답니다.

눈금의 램프가 다 꺼지면 커피가 다 내려온 것이랍니다.

텀블러에_내려받은_스타벅스_하우스블렌드_아메리카노
텀블러에 내려받은 아메리카노

예전에 탐앤탐스에서 받은 텀블러에 내려받았는데요 XL의 양이면 텀블러에 거의 차는 정도의 양이 된답니다.

이제 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의 커피를 즐기기만 하면 된답니다~!

 


저도 커피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지만 커피전문점에서 매일 마시는 커피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큰 편인지라 언젠가부터 커피전문점을 찾지 않게 되었답니다.

 

두 잔만 마셔도 한 끼 밥값이 될 정도로 커피값은 싼 가격이 아니니까요.

 

물론 매장에서 마시는 커피와는 맛의 차이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아침에 나갈 때 텀블러에 담아가지고 차에서 마시면서 출근하고 저녁에 들어와서 자기 전에 한 잔 마시면 커피 전문점에서 사 오는 커피가 부럽지 않답니다.

 

두 잔 마셔봐야 1200원도 안 되는 가격이기에 부담도 없는 편이랍니다.

캡슐커피머신을 가지고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늘~ 행복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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