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Btype -action- 완성
울트라맨 Btype -action-조립이 끝이 났습니다.
진열해 놓기 전에 포징을 좀 잡아보는 중입니다.
건담에 비해 왜소해 보이는 터라 영 간지가 나오지 않는 느낌이 드네요.
스페시움 광선 이펙트 파츠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나름 애니메이션처럼 포즈를 취해보았는데 자세가 많이 엉성하네요.
사진을 올리면서 보니 손의 위치가 조금 어긋난 듯한 모양새입니다.
꼼꼼하지가 못했어요...
스페시움 블레이드 파츠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포즈는? 황비홍이 생각나서 취해본 포즈인데 연상이 되시나요?
저는 나름 뿌듯하게 생각했는데...
오른쪽은 제가 좋아하는 견자단이란 배우가 생각나서 한번 잡아보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상상입니다. 상상은 자유인지라~
스페시움 슬래시 이펙트 파츠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건 뭐 특별한 게 없네요. 떠오르는 모습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포즈입니다. 이 포즈로 진열하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라이플을 든 포즈도 사진으로 남겨보려 했는데...
라이플을 고정할 수 있는 손이 장착이 잘 안 되는 관계로 생략했습니다.
만들어본 결과는
피규어처럼 나와서인지 우선 튼튼합니다.
건담 만들 때 간혹 보이던 낙지 현상이 없습니다.
어떤 자세를 취해도 흐느적거림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립이 간편합니다.
부품이 많지도 않고 세밀하지 않으니 쉽고 간단했습니다.
반대로 간단하다 보니 만드는 재미가 없습니다.
움직임이 제한적입니다.
관절들이 디테일하지 않아서인지 움직임에 한계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순전히 제 착각이었지만
피규어처럼 LED로 불 들어오지 않습니다. 알아봐야겠지만 따로 구입해야 하는 건지
아예 되지 않는 건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벌써 조립한 모델이 4개째가 되었습니다. 하나 씩 늘어가는 모습에 흐뭇해지는 이 기분은...
이 추세로 간다면 다음 달 중에는 진열할 공간을 물색해 봐야 할 것 같네요.
다음 만들어볼 모델은 RG 시난쥬입니다.
또 시간 나는 데로 짬짬이 제작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행복하기 ^^
'건프라 > 건프라 완성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RG 시난주 메탈릭 유광 글로스 인젝션 (0) | 2021.03.09 |
---|---|
건담 베이스 한정판 RG 스트라이크 루즈 그랜드 슬램 (3) | 2021.03.08 |
다반 MG 사자비 Ver.ka (8) | 2021.02.12 |
(MG)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11) | 2021.01.24 |
건프라 입문 첫 번째 (MG)윙 건담 제 (5) | 2021.0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