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안녕하세요~ 나베이어입니다.
4번에 걸친 작업으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조립이 끝이 났습니다.
이제 겨우 2개를 완성했네요~
또 한 녀석을 완성하고 나니 뿌듯함이 ^^
저 칼은 도대체 들 수가 없더군요.
베이스 판에다 고정해놓고 건담은 따로 해서
손을 걸쳐놓은 정도?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 포즈 중
가장 많은 이미지가 있길래 따라 해 보았습니다.
이것도 쉽지는 않았네요...
칼이 은색 도금처럼 되어있는데 조명을
받으니 번쩍번쩍하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대검 빼고 쌍검으로만 단독 샷!
뒤에 저렇게 날개처럼 장착해 놓은 이미지도
많았기에 따라 해 보았습니다.
찍고 나서 보니 자세가 엉성하네요...
등에 끼워놓은 날개가 무거워서 중심 잡고
서있기가 힘드네요.
쌍검의 칼집으로 중심을 잡았답니다.
조명 박스 만들어놓은 게 영 마음에 안 드네요.
시간 날 때 다시 구상을 해보아야겠어요.
빛을 골고루 뿌려주는 것 같지가 않아요...
등 뒤를 날개처럼 만들어 베이스 판에 고정 후
앞에는 쌍검을 교차해 보았습니다.
이 포즈로 진열해 놓을까 했었는데요~
몇 가지 포즈를 더 취해 보던 중
드디어 마음에 쏙 드는 포즈를 발견!
대검 상태로 등 뒤에 꽂아놓고
측면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쌍검을~
이 포즈로 진열해야겠네요^^
하나 있을 때는 썰렁해 보였는데
두 개가 되니 좀 나아 보이네요^^
제가 만드는 스킬이 부족한 때문인지
대체적으로 그런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어깨에서 팔이 잘 빠지는 듯하고
다리 관절이 좀 헐렁한 것 같습니다.
포즈를 취하면 잘 버티지 못하는 듯합니다.
손 부분은 윙 건담 제로에 비해
좋은 것 같습니다.
손바닥 부위에 쌍검을 고정하게끔
끼우게 되는 부분이 있답니다.
이거 전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칼집을 고정하는 파츠는 튼튼히
잘 붙어있는 편인데 비해
칼집은 잘 빠집니다.
머리에 뿔 부분은 가급적 본드로
붙이는 게 나을 듯합니다.
만질 때마다 자꾸 얘가 누우려고 하네요.
외향적인 모습은
같은 MG모델인데 계열이 다른 탓일까요?
윙 건담에 비해 디테일이나
관절 부위 같은 곳들이 더 섬세한 느낌이고
비슷한 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윙 건담보다 튼튼하고 있어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e7Z07BWBG0
건담인포에서 퍼온 동영상입니다. 중반 정도부터 보셔야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을 볼 수 있으니
조금 기다리셔야 합니다.
다음에 만들어 볼 모델은 대륙에서
한번 구해보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간간히 구해서 만들어 보기는
하겠지만 저는 정품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암튼...
아직 도착하지는 않았는데 조만간 도착할
예정입니다.
사자비 버카이고 도금 버전입니다.
요즘 공부하느라 너튜브를 자주 들여다보는
편인데 올려주신 분들이 많기에
저도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긴 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행복하세요~ ^^
2021/01/18 - [나베이어의 건프라/건프라(제작중)] - (MG)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조립 1일차
2021/01/21 - [나베이어의 건프라/건프라(제작중)] - (MG)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조립 2일차
2021/01/22 - [분류 전체보기] - (MG)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조립 3번 째
2021/01/23 - [나베이어의 건프라/건프라(제작중)] - (MG)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조립 4번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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