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건담 발바토스 조립 3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외장 파츠들을 입히고 무장류를 조립하는 것 까지 내용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외장 파츠들을 입히면서 느낀 건 이전에 만들었던 시난주와 더불어 데칼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깔끔하고 예쁜 마감을 보여주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외장파츠 조립
프레임에 외장 파츠들을 입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쪽 팔 부분
몸통은 이전시간에 외장 파츠를 입혀놓은 상태였었고 양팔의 외장 파츠를 입혀보았습니다. 먹선 작업해놓은 곳들이 깔끔하게 잘 보이고 있으며 어깨 부분의 분홍색 라인과 아래에 보이는 진한 노란색이 포인트처럼 가슴라인 쪽과 더불어서 알파벳 W글자를 떠올리게 합니다.
외장 파츠 완성
전체 외장파츠가 입혀진 모습! 데칼을 붙이지 않은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장류
첫번 째는 무중력 공간에서의 전투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는 300mm대 구경 활공포
두 번 째는 타치로 불리는 모빌슈트용 도검.
세 번 째는 발바토스 하면 떠오르는 무기 메이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무장류들이 있다고 하는데 사진에 없는 장비들은 패스하기로 하겠습니다.
백팩
백팩의 사이즈가 다른 건담들에 비해 작은 모습이 귀엽다고 해야 할까요? 아기자기한 모습입니다.
부스터의 용도와 무장류를 거치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백팩만 놓고보면 작아 보였는데 발바토스의 상체가 작아서인지 백팩을 장착하고 보니 뒷모습이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발바토스의 뒷모습은 건담이라기보다 SF영화에 등장하는 AI들처럼 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전면모습과 비교해보면 깡마른 전면과는 달리 뒷모습이 더 있어 보이는 느낌입니다.
3번째 포스팅인 오늘 드디어 MG건담 발바토스의 조립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즐거운 주말 마무리들 잘하세요~
늘~ 행복하기 ^^
함께 보면 좋은 글들
2021.04.29 - [나베이어의 건프라/건프라 조립 중] - MG건담 발바토스 조립 1일 차
2021.05.01 - [나베이어의 건프라/건프라 조립 중] - MG건담 발바토스 조립 2일 차
2021.04.26 - [리뷰/애니메이션]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발바토스-
'건프라 > 건프라 조립 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MG 풀아머 유니콘 건담 Ver.Ka조립 두 번째 (0) | 2021.05.10 |
---|---|
MG 풀아머 유니콘 건담 Ver.Ka조립 첫 번째 (0) | 2021.05.07 |
MG건담 발바토스 조립 2일 차 (0) | 2021.05.01 |
MG건담 발바토스 조립 1일 차 (0) | 2021.04.29 |
RG MSN-04 사자비 조립 3일 차 (0) | 2021.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