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조립 3번 째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조립 3일차입니다.
오늘은 정말 끝내볼까 했는데...
이 모델의 특징이자 하이라이트인
날개이면서 검이 되는~
이녀석이 만만치 않아서 오늘은
소체 완성까지만...
오늘 작업할 페이지 입니다.
오늘 필요한 런너들이 나와있네요.
모아봅시다~!
오늘도 널린 아이들이 꽤 많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오늘은 발 부분과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주는
골반 부분을 조립합니다.
순서에 따라서~
우선 발 부분을 두개 완성했구요
다리부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하고 나서 보니 별거 아니었는데
전 요기 이부분이 정말 어려웠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짤려보이는데 저부분
연결하는 것도 힘들었어요.
이해력이 부족한 걸까요?
암튼 이리저리 굴리다 보니 성공한 듯
보입니다.
하나씩 맞춰가고 있는데 별 문제가 없네요.
맞는가 봅니다.
한쪽 다리가 완성이 되었네요.
반대쪽은 똑같이 진행되므로 따로 더
사진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양쪽 다리가 다 완성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친구가
윙 건담 제로보다 디테일이나 난이도가
조금 더 높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 주는 골반부위를
제작할 차례가 되었네요.
필요한 런너들을 나열해놓고...
런너에서 부품들을 하나 둘씩 떼어봅니다.
떼어낸 부품들을 다듬어서 순서에 맞게
조립을 합니다.
사진이 또 띄엄띄엄 합니다.
분해해서 다시 찍을까 하다 그만두기로 했어요.
인위적인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골반부위를 하체에 연결했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잘못연결해서 분해했다가 다시
했거든요~
암튼 하체와 골반부위가 연결이 되었답니다.
이제 상하체를 연결만 하면
소체는 완성이 되는 것 같네요.
언박싱하기 전 사진을 보면 풍성한
모습이었는데 음...
비실비실해 보입니다...
뒷모습!
결과가 어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윙 건담 제로 보다는 간지가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측면 사진입니다.
제 기분 탓인가요?
좀 있어보이는 것 같은데...
이렇게 소체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늘 다 마감하고 완성된 모습을
올리고 싶었는데
늘 그렇듯 전 게으르고
똑같은 변명처럼
시간은 부족하고~
나머지 부분은 또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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