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조립 3번 째
안녕하세요~ 나베이어입니다.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드디어
오늘 마감입니다.
풀어볼까요?
오늘은 책상에서 조립을 해볼까 했는데요...
조명 어둡고
그림자 지고...
다시 방바닥으로~
등뒤에 풍성한 파츠!
대형 검이 되기도 하는 이 친구를
들어가봅니다.
위에 보이시나요? 뻘건거!
이게 뭔가 싶어요~
풍성한거 그거 어디 갔나요?
아직 안왔나요~
뻘건거 끝나고 나니 또 뭔가가 있어요!
이게 전부라면 뒤에 그거
설명이 안되잖아요~?
하나 씩 더 나옵니다.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
이제 뭔가 틀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베르세르크가 떠오르네요.
많은 분들이 아스트레이에 특징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역시 대검이 멋지게 느껴지네요!
이 친구는 이도류?
원피스에 조로인가요?
대검은 입에 물기는 힘들 것 같기는 한데...
레드 프레임이라는 설명에 어울이듯
붉은 색이 끌리기는 한데
아직 논할 때는 아니지 싶기는 하지만
떠오르는 색으로 도색이 끌리기는 합니다.
거치를 위한 베이스판을 조립하려 합니다.
지지대?
잘 버텨줄 수 있을까 살짝~!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
베이스 판이 완성되었습니다.
고정을 해봐야겠는데...
조립해 버린 대검을 풀어서 포징을
잡으려니 또 머리에 쥐가나는...
완성된 모습에 대한 포스팅은 내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남는 런너들입니다.
부품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이 친구들은 그냥
남는 것인지...
다른 어떤 용도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남은 런너에 부품들을 보고
오늘도 안끝나는 줄 알았답니다~
모르는 것도 많고 움찔움찔하기도 합니다.
시작하는 중이니까요...
그래도 아직 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는게...
그리고 재미있다는게...
행복한 오늘입니다.
내일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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