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조립 1일차
안녕하세요~ 나베이어입니다.
오늘부터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오늘도 많은 작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짬짬이 만들고 있다는 변명을 오늘도~
첫 방문 때 사놓은 걸 이제야 언박싱 합니다.
박스를 오픈해보니 제일 처음 보이는 건
설명서로 보이는 이 책자!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데칼...
설명서를 오픈해 보았는데 온통 일본어?
봐도 무슨 말인지...
그림으로 이해하는 자칭 천재!
사실 누가 봐도 금세 알아볼 수 있음...
우선적으로 할 일은 부품이 빠진 것이 있는지
체크하는 게 먼저입니다.
빠진 부품이 있다면 잽싸게~
구입한 곳에 문의...
교환을 받을지 누락된 부품을 받을지
정해야 하니까요!
하나 씩 꼼꼼하게 체크해 봅니다.
잘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정품 안 쓰시고 짝퉁이라 해야 하나?
이런 거 쓰시는 분들!
꼼꼼하게 잘 살펴보세요~
볼트랑 너트가 있는데 왜 있는 건지...
이 녀석이 필요한 이유는 나중에
알게 되겠지요~
검수 끝!
문제없이 모든 부품이 잘 들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번 조립에선 먹선을 나중에 넣지 않고
미리 넣어볼까 하여
테스트 중입니다.
조립이 끝난 후에 먹선 작업을 하는 게
쉽지가 않더군요.
런너에서 떼어내기 전에 먹선을...
조립한 후에 하는 것보다는 이 방법이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더 편한 방법을 찾을 때까지 당분간은
이렇게 해야겠네요.
자 그럼 이제 조립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가슴 부분이 조립의 첫 시작입니다.
윙 건담 제로처럼 가슴 부위에 조종석이
위치해 있네요.
팔부분을 연결시킬 어깨 부위를
조립하는 중입니다.
이 부분은 윙 건담 제로랑 다르네요.
다 똑같이 만들어지는 게 아닌 듯합니다.
어깨 부분의 작업이 끝난 후
조종석 부위를 덮어주는 덮개를 끼운
모습입니다.
조립 순서대로 하나씩 조립을 해서
펼쳐놓은 모습입니다.
저 부분들만 끼우면 상체 부분은 완성입니다.
옆구리 부분의 덮개라고 해야 하나요?
장착!
흉부 측면부 분과 허리 부분을 결합.
목 관절 부분과 어깨 덮개 부분을 조립.
이제 뒤에 날개만 남았네요~
날개를 지지해주고 잡아주는 부품을
뒤편에 보이는 위, 아래의 부분에
끼워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날개 부분의 홈에
좀 전에 장착한 지지대의 돌출 부위에
끼워 넣습니다.
드디어 상체 부분이 완료되었습니다.
얼굴 부분까지 조립하고 자려고 했는데
오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토요일 일하면서 무리했던 모양입니다.
몸살이라도 난 건지 여기저기
안 아픈 데가 없네요.
먹선 넣느라 시간을 들인 탓인지
윙 건담 제로 만들 때 보다도 진도가
덜 빠지는 것 같아요...
나머지 조립은 또 시간 날 때 진행해야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온 나라가 아주 난리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건강들 잘 챙기시고,
식사는 든든하게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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