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스트라이크 루즈 그랜드 슬램 조립 세 번째
드디어 마지막 작업입니다. 오늘은 파츠들을 끝으로 RG 스트라이크 루즈의 제작이 끝 이날 것 같습니다.
RG라 부품수가 적어서 작업시간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또 이렇게 세 편의 포스팅이 되고 마네요.
만드는 과정은 생략하고 완성된 모습들로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빔 샤벨입니다. 빔 부분과 빔을 꽂는 부분, 손잡이 이렇게 3개의 부품으로 되어있습니다.
윙 건담 제로를 만들 때는 손잡이와 빔 이렇게 2개로 되어있었는데 특이해 보입니다. 게다가 손잡이는 약간 다른
모양으로 한 쌍이 더 들어있답니다.
라이플입니다. 라이플이 다른 건담들에 비해 작아 보입니다. 배그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다른 건담들의 총이 dmr이나 slr이라면 이 녀석은 AR정도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난사가 가능해 보입니다. 추후에 애니메이션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방패는 좀 볼품이 없어보입니다. 스트라이크 건담의 방패가 훨씬 멋있어 보이는 느낌입니다.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인데 왜 이런 모습으로 내놓은 건지 의문이 드네요.
전지가동손으로 되어있는 장갑. 소체에 장착한 장갑과 이 장갑 이렇게 2쌍의 장갑이 있습니다.
사자비 버카를 만들 때 한번 실패하기는 했지만 이 전지가동손은 볼수록 놀랍습니다. 반다이 최고!
그랜드 슬램입니다. 접고 펼수 있으며 멋있습니다. 날부분은 스테인리스 느낌으로 코팅이 되어있고 손잡이 부분은 진한 회색으로 배색도 멋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진 제일 왼쪽에 보이는 날개가 에픽팩이라고 합니다. 퍼펙트 스트라이크 팩에 비해서 상당히 간소해 보이네요.
추후에 퍼펙트 스트라이크도 한번 만들어서 비교를 해봐야겠습니다.
반다이에서 액션 베이스 판을 주문했는데 아직도 오지 않고 있답니다. 두 녀석도 뒤에 백팩을 달아놓으면 서있지를 못하는 관계로 저렇게 런너 스탠드에 기대어 놓았습니다. 같은 RG인데도 시난주가 훨씬 사이즈가 큽니다.
첫 RG가 시난주였기에 저는 RG 사이즈가 다 시난주 정도는 되는지 알았답니다. 그런데 훨씬 작네요...
시난주가 유별난 모양입니다. 방패도 시난주가 훨씬 멋스럽게 보입니다.
빨리 액션 베이스 판이 와야 포징을 해볼 텐데 배송이 너무 늦어져서 마음이 많이 상하네요.
언제 시간내서 데칼 작업도 좀 해야 하는데... 언제나 하게 될는지 걱정입니다.
에휴~ 또 잡생각만 늘어가는... 이제 그만 꿈나라로 가야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꿈 꾸시고~
늘~행복하기!
2021/03/01 - [나베이어의 건프라/건프라(제작중)] - RG 스트라이크 루즈 그랜드 슬램 조립 첫 번째
2021/03/03 - [나베이어의 건프라/건프라(제작중)] - RG 스트라이크 루즈 그랜드 슬램 조립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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