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시난주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조립 두 번째
RG 시난주 조립 두 번째 스토리를 시작합니다.
확실히 MG에 비해서 부품수가 적어서인지 조립이 빠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플렉시블 슬러스터와 무기들만 만들면 조립이 끝날 듯합니다. 금방 되겠지요~?
자! 그럼 런너에서 부품들을 떼어내 봅니다~
플렉시블 슬러스터부터 만들어보겠습니다.
흰색이라 그냥 두려니 왠지 밋밋해 보이기에 먹선으로 포인트를 주었더니 조금 더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온통 빨간색인데 이 녀석들만 흰색이라 튀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미사일인 건지 부스터인 건지... 애니 건담 UC를 보지 못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찾아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자비와 마찬가지로 두 개의 날개를 조립해 놓은 모습입니다.
MG는 아직 조립을 못해봤지만 한정판으로 나온 녀석이라서인지 기믹의 디테일이 뛰어납니다.
이제 날개와 미사일을 연결~
플렉시블 슬러스터가 완성되었습니다. 사자비를 보면서 보니 정말 장난감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정교함은 뛰어난 것 같습니다.
이제 시난주 소체에 장착해 보겠습니다. 오호~ 멋있네요!
인사를 하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포징을 한 게 아닙니다... 장착을 하고 나니 뒤가 무거워서
이 녀석이 서있지를 못하는터라 앞으로 상체를 숙여놓은 거랍니다...
공수도 인사를 보는 것 같습니다. 오쓰~!
제대로 서있지도 못해서 답답하기만 한데 이리 생각하고 보니 또 왜 이리 웃긴 건지... ^^
서있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사과하는 것만 같아서 그냥 봐주기로 했습니다.
또 만났습니다. 전지 가동 손! 이번에는 조심조심~
반다이가 역시 사출 능력이 훨씬 뛰어난 것 같습니다. 한 번의 실패를 경험한 터라 더 조 심한 바는 있지만
다반에 비해 훨씬 정교한 느낌입니다.
작동이 잘되는 편이라 막 다루지만 않는다면 먼저번 다반의 사자비처럼 끊어지거나 부서지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방패와 라이플, 빔 샤벨, 빔 액스 등도 조립을 마쳤습니다.
손 파츠도 여러 개가 들어있답니다. 건프라들을 몇 개 만들어 보니 손 파츠들은 다 용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라이플을 든다거나 칼을 든다거나 장착하는 무기에 맞춰 손 파츠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조립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반다이~! 부품도 딱딱 들어맞고 너무 좋습니다
허허~ 근데 이거 RG는 원래 액션 베이스가 포함되어있지 않은가 봅니다.
알았다면 구입할 때 액션 베이스도 하나 구입해 왔을 텐데 많이 아쉽네요...
이런저런 포징들을 해보고 싶은데 이 녀석이 플렉시블 슬러스터를 장착한 상태로는 서있지를 못하니...
액션 베이스를 구입하고 나서 포스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RG 시난주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의 조립을 마칩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다는 건 이미 말씀드린 바 있고... 이 녀석의 장단점이나 포징 등은 액션 베이스를 구입 후에
포스팅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늘~ 행복하기!
2021/02/22 - [건프라(제작중)] - RG 시난주 조립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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