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베이어 스토리/일상13 체험 삶의 현장 같은 요즘... 체험 삶의 현장 같은 요즘... 요즘의 하루는 체험 삶의 현장 vlog를 하는 기분이다. 나 혼자 찍어서 내 마음에 남기고 나 혼자 보며 생각하는... 오늘은 수지에서 공사중인 학교라고 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 오늘의 일은 저 몰탈포대와 시멘트를 지하로 내려주는 일이었다. 300개~ 어제 들었을 때 눈이 튀어나오는 줄... 포장되어 있는 몰탈과 시멘트는 40kg짜리였다. 이걸 300개나? 오전은 그런데로 옮길만 한 것 같다. 물론 힘들었지... 점심을 먹고 잠시 쉬다가 다시 시작하려는데 한 숨만 나온다. 내리면서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오전보다 길어진 것 같다. 힘이 빠지니까 조금하다 또 쉬게되고 정말 이런 일을 생활처럼 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러워진다. 3시가 넘어간다. 기운이 없어 물과 담배만 .. 2021. 1. 2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