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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이어 스토리/일상

내 손을 잡아...

by 나베이어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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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

 

안녕하세요~ 나베이어입니다.

 

코로나도 그렇고 여러가지 문제로

많이 힘들어진 요즘입니다.

 

어릴 땐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하고

조바심을 내고

 

어른이 되니 어릴 적 모습들을

그리워하고

 

사람은 참...

모순투성이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저만 하는 건 아니겠지요?


10대에는 마냥 어른이 되어서

창살없는 감옥같은 기분을 지우고 싶었고

 

20대에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있던

자신감이 하늘을 날게 했었던 것 같고

 

이어지는 30대에도 겁없이 무엇이든

다 내 손안에 있는 것 같았는데

 

어느 새 불혹의 나이가 되고

 

코로나도 그렇고 여러가지 문제로

많이 힘들어진 요즘입니다.

 

어릴 땐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하고

조바심을 내고

 

어른이 되니 어릴 적 모습들을

그리워하고

 

사람은 참...

모순투성이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저만 하는 건 아니겠지요?

 

10대에는 마냥 어른이 되어서

창살없는 감옥같은 기분을 지우고 싶었고

 

20대에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있던

자신감이 하늘을 날게 했었던 것 같고

 

이어지는 30대에도 겁없이 지무엇이든

다 내 손안에 있는 것 같았는데

 

어느 새 불혹의 나이가 되고 지천명이 

가까워져가니 

참! 거시기합니다~


 

이웃님 블로그에서 폴킴이란 분께서 부른

"길" 이란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멜로디도 좋았지만 가사가

막 꽂히더군요.

 

아쉽고 아프고 필요한...

새벽부터 깨어버려 잠못들다

컴퓨터 앞에 앉아 커피한잔에

음악을 듣다가 

오래전 즐겨듣던 노래가 나오기에

담아봤습니다.

 

토닥토닥~ ^^

쉰새벽에 일기한번 써 보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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