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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50

MG 풀아머 유니콘 건담 Ver.Ka조립 첫 번째 이전 포스팅에서 올렸던 당근 마켓에서 구입한 MG 풀아머 유니콘 건담 카토키 버전을 조립해 보려고 합니다. 유니콘을 그렇게 만들어보고 싶어했는데 소원을 이루는가 봅니다.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네요~ 박스개봉! 박스를 열고 런너들을 꺼내놓았는데 런너 수량이 엄청나네요. 여태껏 구매한 어떤 건담보다도 박스 높이가 크다는 사실! 런너의 수량을 살펴보면 건담 사이즈가 MG사자비 Ver.Ka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고 예상을 해보는데 어떨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런너 정리! 외장 파츠 런너들 따로, 프레임 런너 따로, 그 외 기타 런너들로 분류를 해보았습니다. 런너 수량이 많으니 런너 거치대도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놓을 데가 없어서 뭉텅뭉텅 나누어 놓았습니다. 먹선 작업! 외장 파츠도 부품 수량이 많으니 먹선 작.. 2021. 5. 7.
ASW-G-08 건담 발바토스MG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발바토스는 건담 프레임 방식으로 되어있는 모델이고 그 중에서도 유연성을 강조한 기동성이 특징입니다. 6형태까지의 모델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만든 녀석은 4 형태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발바토스라는 이름과 같이 기존의 건담과는 외형적으로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헤드부분의 안테나도 기존 건담들과는 다르게 V자 형태가 아니라 W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뿔을 연상시키는 모습이고 장갑과 발은 발톱처럼 생겼으며 무릎 부분도 역관 절 형태로 되어있어 짐승과 같은 모습입니다. 이름 또한 솔로몬의 72악마중의 8번째 악마인 바르바토스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철혈의 오펀스를 떠올리며 많은 포징을 구상해 보았는데요~ 결과는 케이스에 인쇄된 모습들 정도로 만족했답니다. 포징 포토박스에서 무장류를 .. 2021. 5. 3.
MG건담 발바토스 조립 3일 차 MG건담 발바토스 조립 3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외장 파츠들을 입히고 무장류를 조립하는 것 까지 내용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외장 파츠들을 입히면서 느낀 건 이전에 만들었던 시난주와 더불어 데칼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깔끔하고 예쁜 마감을 보여주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외장파츠 조립 프레임에 외장 파츠들을 입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쪽 팔 부분 몸통은 이전시간에 외장 파츠를 입혀놓은 상태였었고 양팔의 외장 파츠를 입혀보았습니다. 먹선 작업해놓은 곳들이 깔끔하게 잘 보이고 있으며 어깨 부분의 분홍색 라인과 아래에 보이는 진한 노란색이 포인트처럼 가슴라인 쪽과 더불어서 알파벳 W글자를 떠올리게 합니다. 외장 파츠 완성 전체 외장파츠가 입혀진 모습! 데칼을 붙이지 않은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예쁜 모.. 2021. 5. 2.
MG건담 발바토스 조립 2일 차 MG건담 발바토스의 조립 두 번째 시간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는 헤드 부분과 몸통까지 마친 내용을 설명드렸는데 오늘은 기존에 만들었던 프레임과 외장 파츠를 함께 입혀가는 방식이 아닌 프레임만 먼저 조립해보는 방향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프레임 조립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양쪽 팔 조립 양팔의 조립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몸통과 마찬가지로 팔부분 역시 관절부위에는 실린더로 형태로 피스톤 방식으로 움직이게끔 되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면 오른쪽에 있는 왼손이 조금 부자연스러워보이지 않나요? 제가 손을 조립할 때 잘못해서 이런 모양이 되어버렸답니다. 만들 때는 모르다가 사진을 보고서 발견한 덕에 다시 조립을 했습니다. 손의 모양이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짐승의 손톱 같은 이 장갑이 마음에 들어서 일단 이.. 2021.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