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추천>넷플릭스에서 보게 된 나츠메 우인장

오늘은 나츠메 우인장이라는 작품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괴나 괴물 뭐 이런 존재가 나오는 작품들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보게 되었는데 또 정주행! 결국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는 결국 1기를 다 보고 말았답니다.

 

넷플릭스를 알게된건 정말 보물을 찾은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정말 볼 만한 작품들이 많이 있다는 게 즐겁습니다.

나츠메 우인장

 

현재 넷플릭스에서는 시즌 4까지 방영중인데 각 시즌이 13개의 에피소드로 되어있으니 총 52개의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왓챠에서는 6기까지 방영 중이라고 하는데 저는 왓챠를 이용하지 않는 관계로 넷플릭스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려 볼 참입니다.

 

 

 

작가는 미도리카와 유키라는 분이고 2003년 부터 현재까지 연재 중이라고 하는데 저는 만화책은 보지 못하고 오늘부터 애니메이션으로 만나게 되었답니다.

 

어릴 때부터 보통 인간은 볼 수 없는 존재를 볼수 있었던 나츠메 타카시는 어느 날 요괴들에게 쫓기던 중 우연하게 마다라라는 요괴의 봉인을 풀어버리게 되는데 그에게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요괴들을 볼 수 있었던 할머니(나츠메 레이코) 이야기를 듣게되고 유품인 우인장을 물려받게 됩니다.

 

우인장이라는 책자에 이름이 적힌 요괴들은 책자에 묶여있어서 주인의 부름에 응하고 명령에 따라야 하는 존재가 된다고 합니다. 주인공인 나츠메 타카시는 우인장에 적혀있는 요괴들에게 이름을 돌려주는 일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작품의 주된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잔혹한 장면들은 없어서 아이들도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킬링타임 용으로 보아도 재미있을 듯하고 생각을 가지고 본다면 여러 가지를 느낄 수도 있는 작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늘~ 행복하기 ^^